가을 26일차! 우리 집 꿀일이가 첫 송로버섯을 찾아주었다♡

이로써 마을 회관의 요리사 번들도 끗~!

요리사 번들 보상은 핑크 케이크 >하나<였다...원래 한 개만 주던가?? 케이크 원래 세 개정도는 주는 거 아니었던가?? 헹
쩨쩨하다 거스야!!!

그리고 주점에서 울희 알렉스가 좋아하는 연어 정찬을 또 팔길래 전부 사 뒀다ㅋㅋㅋㅎㅋㅎㅋ
이로써 거스 호감도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섬이 되었다ㅉㅉㅉ
알렉스는 연어 정찬 받고 어서어서 호감도 만렙 찍어서 스타드롭을 내어 주련~
가을 27일차! 오늘은 영령의 전야제 날!
안타깝게도...이리듐 곡괭이 업그레이드를 하려 해도 축제 준비 중이라면서 마을을 못 가게 해서 이리듐 곡괭이 업그레이드도 못했다ㅜ
그래도 오늘로 호박등을 사서 마을 회관 꾸러미에 채우면 게시판 꾸러미 완성이니까!!

그렇게 집을 나섰는데 생각지도 못한 건터가 찾아와서 열쇠를 주고 갔다... 하수구를 안 들어간 게 아니라 못 들어간 거였구만? 머쓱...이미 하수구 열쇠 받아 둔 줄 알았다..

황금 호박 겟~!!
또 미로 다시 탈출하려면 저 길을 쭉 다시 따라 나가야 했는데, 저렇게 카트로 지름길이 생겨서 훨씬 시간 단축이 되었다!
그렇게 영령의 전야제 꾸러미도 완성하고, 게시판 꾸러미 보상은 우정이라길래, 호감도를 전원 올려주는 줄 알았지만...결혼불가 npc, 그 중에서도 한 번씩 말을 해 본 주민들 호감도만 2칸씩 올려 준다고 한다...
그래서 아직까지 하수구를 안 가서 크로버스 호감도나 아직 만나지도 못한 켄트 호감도는 안 올라가고, 그 이외 주민들만 호감도가 좀 찼다!

스타프루트 젤리 수확하다가 땅바닥에서 잠들었다ㅠㅠ
가을 28일차! 두구두구 겨울 직전!!
할 일이 그리 많지 않아서...해골 광산도 좀 돌고, 나무도 좀 베고, 돼지마차도 확인하고...하다가 잤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