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일차! 다 자란 파스닙이랑 봄 씨앗 모음이 귀여워서 한 컷😍
바로 수확하고 물 주고, 어제 받은 봄 씨앗 모음 심어주었다!
그리고는 바로 금 주과 5개랑 곡괭이 챙기고 클린트네로 뛰었다. 곡괭이 업그레이드 맡기고 남은 시간은 또 산에 가서 낚시했다...
12일차! 낚시했다...
13일차! 달걀 사냥 시간까지 구린 물뿌리개로 한땀한땀 물 뿌려주고, 딸기 심을 공간까지 미리 계산해서 물을 뿌려준 뒤, 마을 광장으로 향했다.
카페에 검색해보니, 농사 레벨 6까지 딸기 89개를 사면 된다길래, 돈 다 털어서 88개를 겨우 샀다!
달걀 사냥은 역시 1등을 해 줬구요👍
점점 스타듀밸리 짬이 차니까 달걀 사냥 1등 루트 말고도 스스로 길을 개척하게 된다ㅋㅋㅎㅋㅎㅋ 무려 모바일로 13개 겟~
14일차! 헤일리 생일이라 수선화 하나 갖다주고, 마을 주민 퀘스트? 깨고 나서 랜덤 티켓을 받았다! 첫 랜덤 티켓이라 ㄷㄱㄷㄱ하면서 시장님 집 갔는데, 랜덤 티켓 보상은 다 똑같은 걸로 정해져 있는지, 디럭스 미끼 몇 개 받고 끝났다...
금 곡괭이 받아주고, 내일 비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후딱 달려 구리 주괴 만들어서 클린트한테 다시 구리 물뿌리개 맡겼다!
남은 시간은 역시 낚시하면서 보냈다! 봄은 역시 낚시의 계절이라 그런지, 낚시하고 나무 좀 베는 걸로 시간이 다 끝난다ㅎ...
15일차! 오랜만에 비 와서 기분 좋게 메기 낚시😆
흠 낚시만 하다 보니 별로 쓸 말이 없어지는구만...익숙하다보니 스크린 캡쳐도 잘 안 하게 되니 원 '~'
여튼 각성해서 17일차엔 캡쳐 많이 해 두었으니 4일차 농장일기 작성하러 가야쥥